내가 탈모인가? 긴가민가 한다면 체크해볼 항목! 원인과 예방

어느 날, 머리를 감고 나니 세면대에 가득한 머리카락이나 바닥에 널브러진 머리카락 보며 흠칫 놀랄 때가 있으신가요?

혹시 내가 탈모가 아닐까? 혹은 탈모의 전조 증상이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신다면 읽어보실 만한 건강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탈모는 건강상 치명적인 병은 아니지만, 미용상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더군다나 우리나라에서는 다른 의미로 치명적인 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탈모는 통계적으로 여성보단 남성에게 더욱 발병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남성 호르몬(DHT)에 의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탈모 중에서 남성형 탈모에 관해 간략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모가 시작되면 더욱 압박감을 느끼고 자신감이 사라지는 분들이 일반적입니다. 왜일까요?

탈모는 지금까지는 완전하고 명확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즉 예방만이 완전한 해결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고 탈모인지 아닌지 체크해 보시고, 예방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가져가시기를 바랍니다.


글의 순서


1. 탈모의 원인

탈모의 주요 원인은 다양한데 대표적인 몇 가지만 제시하자면 유전적인 요소,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영양 결핍 등이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습니다.

유전적인 요소의 정확한 양상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연구에 따르면 통계적으로 남성형 탈모가 있는 아버지의 아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남성형 탈모 확률이 눈에 띄게 높다고 합니다. 부계 영향만큼이나 모계의 영향 또한 무시할 수 없다고 하며 가족력이 있는지 판단하여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호르몬 변화로써는 내분비 질환이나 외부 환경의 자극으로 인해 신체 호르몬이 바뀌면서 체질에 문제가 생겨 탈모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도 마찬가지로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가려움과 통증을 동반한 증상이 나타나며, 원형 탈모의 대표적인 원인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스의 정도에 따라 심화와 완화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스트레스 관리만 잘 해줘도 한 가지 원인을 줄이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스트레스 관리에 관한 포스팅도 있으니 한번 읽어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양 결핍은 말 그대로 두피와 모발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가 결핍되거나 흡수가 되지 않으면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따로 포스팅으로 다뤄 보겠습니다.

2. 탈모의 증상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시기는 20대~30대 ㅌ부터 서서히 발현되며 긴 시간 진행됩니다. 한번에 우수수 떨어지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전조 증상이 있는데 모발이 점차 얇아지며 이마 경계가 점점 후퇴하는 현상이 먼저 나타납니다. 또한 정수리 부분의 모발 수가 적어져 훤히 보이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이 두 현상 함께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탈모는 머리카락의 수명이 줄어드는 것으로 이해하면 쉽습니다. 보통 머리카락이 성모가 되어 탈락하는 기간이 점점 짧아지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두피에서 자란 머리카락이 3년이 지나 빠지게 된다면, 그다음 머리카락은 점점 줄어들어 2년, 1년을 채 못다 하고 탈락하여 솜털만 자라나고 완전한 대머리가 되는 것이죠.

4. 탈모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

  • 이마 라인이 점점 후퇴하는 것 같다.
  • 머리카락이 가늘어진다
  • 하루 동안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 같다.
  • 앞뒤 머리카락의 굵기가 다르다.
  • 정수리 부분을 볼 때 예전보다 피부가 많이 보인다.
  • 몸의 털이 점점 굵게 변한다.

우선 두피에 관한 이해를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머리카락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두피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정상인의 경우 머리털의 개수는 10만 개 정도라고 하며, 한 달에 약 1cm가량 자란다고 합니다. 10만 개중 하루에 머리카락이 빠지는 양은 50개~70개 정도라고 하며, 일일이 셀 순 없지만, 평소보다 많이 빠지거나 눈에 띄게 변화가 일어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셔야 합니다.

5. 탈모에 관한 여러 오해와 진실

탈모는 나이가 들어서야 시작된다?

탈모는 노화에 의해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20대~30부터 서서히 발병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면 탈모가 생긴다?

무리한 다이어트에 한해서입니다. 간혹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 중에 격한 운동을 오랫동안 하고, 간헐적으로 단식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앞서 말한 스트레스와 영양 결핍 둘 다 해당하는 부분으로, 신체적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한다면 탈모에 영향은 없습니다.

머리를 자주 감으면 탈모가 심해진다?

오히려 두피에 쌓인 노폐물들을 없애 청결을 유지하고 모공을 깨끗하게 함으로써 건강한 머리카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주의할 것은, 강한 화학 성분이 포함된 샴푸, 비누를 사용하는 경우 두피에 자극이 되어 탈모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빈도 조절과 적절한 샴푸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6. 탈모에 취약한 습관들

두피에 과한 자극

당연하게도 두피에 손상이 갈 수 있는 자극들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머리카락을 쥐어뜯는 물리적 자극은 말할 필요도 없으며, 장시간 햇볕을 맞거나, 과한 스타일링 (펌, 왁스, 스프레이, 염색) 제품을 쓰는 것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차가운 물로 머리 감기

차가운 물로 머리를 감게 되면 두피에 자극을 줄 뿐만 아니라 두피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내지 못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냉수로 샤워를 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 두피뿐만 아니라 몸에 어디든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찬물 샤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너무 뜨거운 물도 두피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되도록 신체 온도와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범위 내 온도로 감아 주시면 됩니다.

젖은 머리

귀찮아서, 급해서 머리를 젖은 채 말리지 않으면 머리에 세균이 증식할 수 있기 때문에 머리를 꼭 말려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세균이 생기게 되면 두피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머리를 말리실 때는 따뜻한 온도로 말려주시고 두피에 직접 가하지 않도록 주의하시며 두피는 시원한 바람으로 말려주시기 바랍니다.

7. 탈모 예방법

위의 안 좋은 습관을 안 하는 것 외에, 예방에 도움을 주는 방법에 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머리를 충분히 감아 노폐물을 잘 없애주기

머리는 아침보다는 저녁에 감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외부 활동으로 인해 오염이 된 이후 방치한 채 아침에 감는 것은 두피에 노폐물이 쌓여 자는 동안 오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자주 감게 되면 두피에 피지를 계속 분비하기 때문에 두피의 피로도가 올라갑니다. 반대로 너무 안 감게 될 경우 노폐물이 모공을 막고 오염이 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럼 얼마나 자주 감아야 할까요? 전문의가 권하는 것은 이틀에 한 번 정도 저녁에 감는 것을 기준으로 하되, 두피의 피지량을 보고 이틀 내외로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모발 영양 공급을 원활하게 해주기

모발의 영양 공급은 단백질을 합성하는 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간의 역할은 단백질 합성 외에도 해독 작용이 있는데, 이 해독 작용이 과하게 되면 머리카락 형성에 필요한 비오틴을 합성하는 데 역할을 못하기 때문에 간에 무리가 되는 해독 작용을 막아야 한다고 합니다. 술과 담배, 과한 영양제를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 청결 유지하기

모발이 숨을 쉴 수 있게 빗질을 해주면 모발 주위 노폐물이 쓸려나가기 때문에 상쾌한 두피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두피 마사지

털은 본질적으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나타난 신체 요소로, 두피에 적당한 자극을 주어 혈액 순환을 해주면, 두피로 가는 혈류가 많아져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8. 탈모 치료법

이미 탈모가 진행되었다면 예방보다는 치료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앞서 말한 것과 같이 명확한 치료법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지만, 도움이 되는 치료법과 시술 등이 있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탈모의 치료에는 바르는 약, 직접 복용하는 약, 모발 이식술 등이 있으며, 국소 스테로이드, 면역 요법 등이 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휴지기 탈모는 원인만 잘 해결한다면 모발이 원래대로 돌아오기 때문에 관리만 잘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9. 탈모에 좋은 식이요법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는 말은 계속 강조되었기 때문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와 음식들을 간략하게 나열해 보겠습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함유하고 있어 남성 탈모에서 중요한 남성호르몬(DHT) 생성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등 푸른 생선 (꽁치,고등어)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하여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늘, 양파

– 머리카락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케라틴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L-시스테인이 풍부합니다.

해바라기, 호박씨

-DHT를 억제하는 효과와, 케라틴 합성에 꼭 필요한 비오틴을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 B가 풍부합니다.

10. 결론

탈모는 아직도 인간이 정복하지 못한 병으로, 많은 사람들의 고민거리이자 난치병으로 여겨집니다.

치료가 어렵거나 복잡한 만큼 예방에 집중하셔서 풍성한 모발을 유지하시는 것을 추천하며, 이미 탈모가 진행다 하더라도 꾸준한 치료를 받아서 점진적으로 효과를 보는 케이스도 있다고 하니 낙심하지 마시고, 관리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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